익산경찰서, 녹색어머니 연합회 위촉식 개최
익산경찰서(서장 임성재)는 지난 4일(화)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 연합회 임원진에 대한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.
이날 경찰서 2층 경찰서장실에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녹색어머니회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, 올해 새로 구성된 임원진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.
익산 녹색어머니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초등학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최근에서야 구성이 마무리 되었다.
녹색어머니 연합회 임원진은 각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들의 투표를 통해서 선출되었다.
임성재 서장은 “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녹색어머니들의 교통안전 봉사활동 덕분에 어린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익산이 될 수 있었다,”며 “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”을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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